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벨의 기사 (문단 편집) === 공략 === 일단 일반적으로 만나는 시기를 생각하면 전면전은 웬만하면 '''무리.''' 방어력과 강인도가 굉장히 높아서 웬만한 무기에도 꿈쩍도 안 하고, 무식해 보이는 무기의 외견대로 공격력은 뼈를 추리기 힘들 정도로 아프다. 그러면 흑기사를 상대하듯이 구르기로 공격을 피하면서 뒤잡기를 노리는 것이 일반적인데, 사실 구르기를 왠만큼 잘하지 못하면 생각보다 공격을 피하기가 버겁다. 무기를 휘두르려는 동작을 보고 구르면 바로 모션을 바꿔 구른쪽으로 내려치기도 하는 악랄한 AI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단순하고 간단한 방법은 바로 그냥 최대한 가벼운 무장을 걸친뒤 하벨의 기사에게 '''딱 붙어서'''[* 반드시 딱 붙어야 한다.] 계속 하벨의 기사 주위를 빙빙 도는 것인데, 이러면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모든 공격을 쉽사리 피할수 있다. 하벨의 기사는 밀쳐내기도 하지 않고 우직하게 무기만 휘두르기 때문에 딱 붙어 있어도 큰 문제가 없다. 그렇게 공격을 피해주면서 공격 사이사이의 후딜에 칼질을 해주면 쉽게 잡는다. 뒤잡기를 해도 되지만 그러지 않고 칼질 데미지를 조심스럽게 누적시켜도 잡을 수는 있다. 혹시라도 공격을 맞을 때를 대비해서 방패를 들어주면 OK.[* 다만 스테미너가 부족하면 방패를 들어도 얄짤없이 원킬이나 빈사상태까지 간다. 방패를 들었다고 무조건 신용은 금할 것.] 중요한 팁이라면 하벨의 기사가 있는 맨 아랫층에서 싸우지 말고 윗층으로 유인해서 싸우는 것이다. 이러면 죽어도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곳에 혈흔이 남으니 실패하더라도 나중에 소울 되찾기가 쉽다. 물론 하벨의 기사의 움직임 자체 빠르지 않기 때문에 조심한다면 아랫층에서 싸워도 좋고, 한방에 잡을 자신이 있다면 상관없다. 독이 통하기 때문에 독 나이프 등으로 중독 시킬 수 있다면 꽤 허무하게 잡을 수도 있다. 다만 체력이 꽤 높은만큼 꽤나 오래 걸리는 방법이다. 패링에 자신이 있다면 패링으로 잡는 것도 가능하다. 무식하기 짝이 없는 무기의 외견과 달리 대부분의 공격이 패링 가능하기 때문. 공격속도도 느려터져서 패링 타이밍을 연습하기에 나쁘지 않은 편. 여느 암령과 마찬가지로 패링 타이밍만 깨우친다면 그야말로 먹튀급으로 전락한다. 처음부터 순수 마법사 캐릭터로 시작할 경우 위에 쓰인 모든 방법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 처하게 되니 초반에 섣불리 시도하지 말고 지성을 조금 올리고 소울 볼트 마법을 써서 원거리에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시전 속도가 상당히 느린 볼트 마법이지만 대룡아의 리치 밖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면서 하벨이 휘두를때마다 마법을 쓰는 것이다. 거리를 재는 데 요령이 필요하지만 숙달되면 전사보다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른 시리즈를 해본 유저의 경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선물로 고른 만능열쇠 때문에 조우하게 됐을 경우에도, 딱보고 뒤잡으면 되겠구나 생각이 들 만큼 매우쉽게 느껴질 것이다. 무식한 피통이 문제일 뿐인데 노강 직검 기준으로 수십번을 뒤잡해야 잡을수 있다. 실수 한번 하면 그대로 리셋되고 멘탈이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